9월 25일 내죽도 수변공원과 죽림 일대에서 "존중이 빛나는 사회, 성매매 없는 안전한 일상"을 슬로건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성매매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현수막과 피켓, 홍보 물품 배부, 구호 제창과 가두행진까지!
통영시 여성가족과, 통영경찰서 광도지구대, 통영경찰서여성명예소장협의회, 용남ㆍ광도ㆍ죽림자율방범대, 광도생활안전협의회, 통영YWCA성폭력상담소가 모두 함께 모여 성매매 예방과 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나눌 수 있었습니다.
성매매는 개인의 존엄과 인권을 침해나는 범죄로서, 가해자는 처벌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성매매 근절에 동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