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매년 9월 첫째 주는 양성평등주간으로, 여성과 남성이 조화라운 발전을 통해 정치ㆍ사회ㆍ경제ㆍ문화 모든 영역에서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법정 기념주간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27년 전 9월 1일, 가부장적 사회 구조에서 여성의 평등한 교육과 경제활동 참여, 참정권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당연한 권리를 위해 소리 높였던 그 날의 여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9월 한 주간 성평등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건 어떨까요?